먹고 싶을땐 먹자 오늘 점심은 간짜장으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 갑자기 간짜장이 먹고 싶었으나 늦은 밤이라 속이 거북할카봐 부대찌게로 건하게 먹었습니다. 평택쪽에 갔다 오래전 모회사 근무시절 자주 갔었던 부대찌게 집인데 (안성/중앙대 캠퍼스 근처)30년이 넘은 식당인데 이젠 아들이 이어 받아 2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아시다 시피 부대찌게에 들어가는 햄이나 쏘세지의 찬반여론(건강상 어저구 저쩌구^^)을 의식 얼마전부터소머리 전골이라는 메뉴를 개발하여 판매 하고 있네요^^ 세상변화에 빠른 대처가 살아나는 방법입니다. 먹고 싶을땐 먹자 역시 옛맛 처럼 맛있스므니다...햄과 쏘세지의 건강의 적이니 뭐니 해고 어차피 어쩌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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