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Midsommar) 오늘 입추(立秋)로 접어들고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미쳐있던 폭염의 기세가 조금은 수구러 지는 느낌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온난화를 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많은 비가 내리더니. 먼 훗날 예기치 못했던 재앙들이 몰려올까 쪼깐 걱정이 되는디.... 이럴 땐 가끔은 호러물 영화들을 보며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도 피서의 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얼마 전 미드소마의 여주인공역을 맞았던 "플로렌스 퓨"에 대해 영화 "불랙위도우"에서 잠깐 소개를 했었는데 미드소마(Midsommar) 가 35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버추오소스상/2020년) 수상작이고 국내 2019년 개봉을 하였는데 그다지 흥행몰이에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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