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ㅠ.ㅠ (후쿠오카) 집사람이 처가 쪽 형제들 하고 여행을 간다 해서 모처럼 형제들 여행이니 난 빠지겠다고 이야기 했스므니다. 치앙마이 다녀온 지 아직 여운도 남아 있고 또 며칠 매장을 Close 하는 것도 무리하나 싶어 자제했는데 큰 처남이 직장 근무 관계로 빠지게 되어 갑작스레 월요일 결정을 하고 부랴부랴 항공권 티켓팅을 하고 수요일 오전 출발 토요일 귀국하는 계획으로 무조건 고고씽 했다 왔습니다.(4월 17~4/20일) 사실 이번 장모님을 모시고 진행한 여행인데 어릴 적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8살 정도까지 사시다 해방 후 귀국 하셨다 해서 연세도(87세) 있으니 이번이 해외여행이 마지막 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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