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모두들 즐겁게 보내세요~!! 아침 7시부터 일어나 강서구 등촌동으로 용인 기흥으로 바삐 움직였습니다. 11시 넘어 경부선을 타고 올라오는데 슬슬 귀성(향)이 시작 되는 모습입니다. 가족이 있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느껴 집니다. 더우기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이젠 명절과 제삿날 제사를 지내다 보니 장남으로서의 무게감이나 책임감이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잘해야 할텐데....ㅠㅜ 언제 부턴가 세월이 흘러가는게 싫었었는데...흘러가는 시간을 막을순 없고 그저 하루하루를 평생의 마지막 날처럼 즐기며 살고 싶은데 가끔은 그것도 어글어지고그래도 내일이 있기에 희망과 꿈을 가져 봅니다. 이곳 국제전자쎈터는 1월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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